ixi를 시작합니다 ixi를 시작합니다 ixi는 'xR, 혹은 실감 콘텐츠' 경험의 핵심요소인 immersive와 interactive를 붙여 지은 이름으로 한국어로는 '아이엑스아이', 또는 '익시'라 부르셔도 무방합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저는 무의식 중에 '아이엑스아이'라 부르고 있네요) ixi는 'xR, 혹은 실감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지만 이상하리만치 "콘텐츠" 자체에 대한 논의는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뉴스레터 기반 온라인 미디어 프로젝트입니다. (일단은) 2주 마다 한 번씩 'xR이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경험의 잠재력'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은 길 수도 있고 조금은 진지할 수도 있는 읽을 거리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ixi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싶은 것은 감각기관 자극에 그치는 '실감체험'(와! 이거 진짜같다!)이 아니라 우리가 소설, 영화 등을 감상할 때 느끼게 되는 좀 더 복합적인 경험, 예컨대 심장 떨리는 감동, 지적 쾌감 같은 경험들입니다. 네, 저희들은 이제 xR 콘텐츠로부터 그런 경험들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스토리 포맷으로서의 'xR, 혹은 실감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ixi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응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이번호의 이야기 오아시스까지 한 걸음(1/5) ixi의 첫번째 이야기는 머지 않은 미래, xR의 시대가 도래한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xR 플랫폼, 또는 메타버스 플랫폼 시리즈 첫 편입니다. xR 업계의 이상향인 '오아시스'(레디 플레이어 원)와 올해 급부상한 온라인 게임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화(메타버스화) 경향이 서로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경험적으로 하나의 흐름에 놓여있다는 관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더 읽어볼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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